이제 마지막 일정인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고고씽
우리 지석이는 아마도 사진(그림책)에 있는 동물만 좋아 하나 봅니다.
실제로 보는 동물은...무서워 합니다..ㅡ.ㅠ;
겁쟁이..지석이
2박 3일동안의 휴가 여행은..이렇게 끝났나 싶었는데..ㅡ.ㅡ;;
돌아 오는 길에 영동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냈습니다.
깜박 졸다가..앞에 차를 받아 버렸습니다..ㅡ.ㅡ;
다행히 범퍼가 찌그러지는 정도였지만...완전 깜놀..입니다..헥헥..
차가 어찌나 많던지 대관령에서 집에 오는데 무려 6시간이나 걸렸습니다..
에고..힘들다..